KH미디어가 종합유선방송사업자 딜라이브의 콘텐츠부문 자회사 iHQ 인수절차를 마무리했다.
회사 관계자는 "iHQ의 글로벌 성장을 위해 세 개 방향의 전략을 수립했다. "며, "오리지널 컨텐츠 개발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활성화 그리고 신규 디지털 채널의 활성화를 통해 iHQ가 세계적인 컨텐츠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투자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고 전했다.
이어 "iHQ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5개의 채널을 통해 오리지널 컨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며, "예능, 여행, 드라마, K-pop 등 다양한 신규 자체 콘텐츠를 제작 런칭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