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반도에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총 68회 발생했다.이호만 기상청 지진화산감시과장은 "이는 경북 지역의 평균적으로 높은 발생 빈도 및 전남 해남의 연속지진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전남 해남지역에서는 지진이 76회 연속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