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는 사범대학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C등급은 교원 양성 정원의 30% 감축, D등급은 50% 감축, E등급은 교원양성기능을 폐지해야 한다.
홍창남 사범대학장은 "부산대 사범대학은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결과 교육여건과 교육과정·성과 지표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교육부총리 표창을 받았다"며 "경상권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최우수 교원양성기관이라는 명성을 계속 이어 나가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