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올해 상반기 총 5~7조원 규모의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매입 방식은 한국은행 증권단순매매 대상기관을 상대로 복수금리 방식으로 경쟁입찰을 실시한다.

한편 한은은 이번 단순매입 확대와는 별도로 시장금리 급변동 등 필요시에는 시장안정화 차원의 추가적 대응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