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이윤우 책임연구원이 한국광학회 제2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이윤우 책임연구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미래 광기술과 첨단광산업을 선도하는 광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국가 광과학 기술 로드맵 2030 발간, 산학연 협력과 국제학술교류 확대에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윤우 책임연구원은 1985년 KRISS에 입소해 우주광학연구단장과 산업측정표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