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머니에 칼이" 여중생 협박해 유사성행위 한 20대 실형

"제 주머니에 칼이" 여중생 협박해 유사성행위 한 20대 실형

bluesky 2021.02.2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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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기간 중 여중생을 협박해 유사성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11월 8일 새벽 대전 서구의 도로에서 제 주머니에 칼이 있다며 여중생인 피해자를 협박해 근처 빌라 주차장으로 끌고가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달 PC방에서 남의 지갑과 편의점 진열 상품 등을 수차례에 걸쳐 훔친 혐의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