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보상에 대한 자금 부담과 주민 반발로 결국 해제됐던 광명·시흥이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까.민간분양은 약 2만8000가구를 짓겠다는게 당시 정부의 계획이었다.이번 광명시흥 계획은 공급되는 주택 7만가구 중 약 65%인 4만6000가구를 분양형 주택으로 구성하겠다는 게 정부 의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