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그룹 부회장, 르노삼성 부산공장 찾아 "경쟁력 강화해야"

르노그룹 부회장, 르노삼성 부산공장 찾아 "경쟁력 강화해야"

bluesky 2021.02.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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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그룹 제조·공급 총괄 임원인 호세 비센트 드 로스 모조스 부회장이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을 찾아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르노삼성 노사는 현재 희망퇴직과 생산량 축소 등으로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르노삼성은 8년 만에 적자를 기록하면서 현재 희망퇴직 등 비용절감 등을 골자로 한 서바이벌 플랜을 가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