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산역 앞 25층 주상복합 들어선다

서울 당산역 앞 25층 주상복합 들어선다

bluesky 2021.02.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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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제3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영등포구 당산동 331-1번지 주상복합건축물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고 25일 밝혔다.

이러한 위치적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입면과 배치계획에 심혈을 기울여 설계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한번 보면 누구에게나 각인될 수 있는 독특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건축물이 탄생됐다.

일반적인 공동주택 평면계획과는 달리 층별로 다른 평면을 계획하여 다양한 표정의 입면을 도출했고, 이는 단순히 시각적 즐거움을 줄 뿐 아니라 외부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발코니를 적극 도입해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실용적인 공간이 되도록 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