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절 서울 도심에서 예고된 집회가 현재까지 1000건이 넘으면서 경찰이 불법 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을 예고했다.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는 3·1절 서울 도심에서 신고된 집회 건수는 총 1478건이다.이 가운데 경찰은 집회 금지구역에 신고된 집회를 비롯해 참가자가 10인을 넘는 집회 102건에 대해서는 금지 통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