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내놓은 장기공공주택 32만호 가운데 85%가 '무늬만 공공주택'이라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제기됐다.그러면서 매입임대와 행복주택은 '짝퉁 공공주택', 10년 분양전환과 전세임대는 '가짜 공공주택이라고 명명했다.경실련은 영구·50년·국민 임대, 장기전세만을 '진짜 공공주택'이라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