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어제의 동지는 오늘의 적?

'펜트하우스' 어제의 동지는 오늘의 적?

bluesky 2021.02.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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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로 거듭난 SBS '펜트하우스2'가 달라진 인물관계도로 눈길을 모은다.

지난 방송에서 오윤희는 '심수련 살인사건' 누명을 벗은 데 이어, 180도 달라진 외양으로 천서진, 주단태 앞에 나타나 헤라팰리스에 당당히 입주했을 뿐 아니라 헤라클럽 멤버가 되면서 복수의 시동을 걸었다.

특히 오윤희는 2회 엔딩에서 천서진의 '쉐도우 싱어'로 등장, 안방극장을 뒤집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