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는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 취약계층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한끼나눔 온택트 프로젝트'를 전국적으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무료 급식소 운영을 중단하는 지자체가 늘어나는 등 사회 안전망이 급격히 취약해지자 SK E&S를 비롯한 SK그룹의 주요 회사들이 당장의 끼니 해결조차 쉽지 않은 취약 계층을 전국 각지에서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SK E&S는 춘천 지역뿐 아니라 익산, 서산에도 총 1억2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결식 어르신을 대상으로 약 3개월 간 매일 양질의 간편식과 도시락을 지원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