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는 25일 소집된 임시주주총회에서 현대오토에버,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오트론 등 3사 합병안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3사 합병비율은 현대오토에버,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오트론이 각각 1:1.002:0.13이다.상장사인 현대오토에버는 시가평가로 합병가액을 산정했으며, 비상장법인인 현대엠엔소프트와 현대오트론은 외부 회계법인 평가를 거쳐 합병가액이 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