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간 운영돼 온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서비스가 종료됐다.이번 폐지로 국내 양대 포털 모두에서 실검 서비스는 사라지게 됐다.포털 업계 2위인 카카오의 '다음'도 지난해 2월 실시간 검색어를 폐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