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식품 수출기업이 원산지증명서 같이 수출 시 필요한 서류제출에 대한 수고를 덜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aT가 디지털 기반의 수출농업 안전망 구축을 위해 운영 중인 수출농가 지원플랫폼 농집과 KTNET의 농식품특화원산지관리시스템인 FTA-Agri의 데이터 연계로 수출지원 서비스가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앞으로 농가는 농집에 입력한 자료가 그대로 원산지 증빙 자료로 제공돼 서류제출 등의 수고를 덜 수 있고, 농식품 수출업체는 FTA Agri에서 원산지증명서와 확인서를 자동으로 발급받을 수 있어 보다 빠르고 편리해진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