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민족자존과 국권회복을 위해 기치를 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시민들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내버스 900여 대에 태극기 부착, 버스정류장 버스정보시스템, 각종 전광판, 아파트 구내방송 및 소식지 등 홍보매체를 이용한 전 가정·직장에 태극기 달기운동 캠페인 등도 적극 전개키로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시민들의 애국심과 자긍심을 고취 시킬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