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조정세를 거치는 동안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쓸어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보유자 수는 16% 가량 증가하면서 2018년 이후 가장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코인텔레그래프는 가상자산 거래소 크립토닷컴의 데이터를 인용해 올해 1월말 현재 전세계 가상자산 보유자는 총 1억600만명으로 지난 2020년 5월 6600만명에서 8개월 동안 60% 가량 증가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