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지역 내 현직 해녀 2141명을 대상으로 안전보험료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가입 대상은 수협 조합원 중 만 15세 이상부터 만 87세 이하의 현직 해녀다.조합원 증명서 또는 어촌계장 증명서를 첨부해 해녀안전보험 가입신청서를 작성한 뒤 해당 수협에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