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훈 이노비즈협회 신임 회장이 취임일성으로 제조혁신을 강조했다.
임 회장은 "업종별·지역특화별 산업 기반 가치사슬 클러스터를 구축해 이노비즈기업 간 제조 빅데이터를 공유한 실시간 생산 협업체계 등을 통해, 매출 1000억원 기업 1000개사를 육성하고, 일자리 100만개를 달성에 앞장서겠다"면서 "이노비즈 기업이 국가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임 회장은 "인공지능 전환과 상생 협업, 글로벌화라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혁신경제의 중심, 이노비즈'라는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