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사업 금융분야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한국신용정보원은 공공 마이데이터에서 공공-금융분야를 연결하는 연계기관 역할을 수행하며 9개 금융회사와 함께 공공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를 추진해 왔다.2월부터 시범서비스에 참여한 9개 금융회사의 신용대출신청 및 신용카드발급 온·오프라인 서비스에 공공 마이데이터를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