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반발로 사업추진이 무산된 적이 있는 광명시흥 개발이 순항할 지 주목된다.광명시흥 개발은 문재인 정부의 임기가 끝나고 정권이 바뀐 내년 상반기에 지구지정 계획을 끝낸다는 것이 국토부의 계획인데 이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될지 관심이 쏠린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광명시흥지구 면적은 서울 여의도의 4.3배로 지금까지 문재인 정부에서 발표된 3기 신도시 중 가장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