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원의 바이오 스타트업들이 혁신적 기술을 앞세워 세계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이어진 2부에서는 기존 UNIST의 해외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2개 기업의 사례를 공유했다.
권순용 UNIST 산학협력단장은 "글로벌 시장진출 지원 사업은 해외진출 성공사례를 늘리고, 해외진출 맞춤형 인큐베이팅 노하우를 쌓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시장진출 사례를 늘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선순환 창업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기획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