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입학을 기다리고 있는 조손가정 결연아동 33명에게 500만원 상당의 입학 준비물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박상윤 부문장은 "이번에 전달하는 지원금이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아동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롯데하이마트는 결연을 맺은 아동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006년부터 조손가정 아동과 결연을 맺고 '행복 3대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