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반려견의 유실·유기 예방에 효과적인 내장형 동물등록을 다음달부터 1만원에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서울지역 내 600여개 동물병원에 반려견과 함께 방문해 1만원을 지불하면 마이크로칩을 통한 내장형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서울시민이 기르는 모든 반려견이 지원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