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에서만 부산연구개발특구 첨단복합지구 조성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데 이어 대저공공주택지구가 정부의 신규 공공택지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2건의 신규 국책사업이 추진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지난 2월 초 '부산연구개발특구 첨단복합지구 조성'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데 이어 대저공공주택지구가 정부의 신규 공공택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연구개발특구 첨단복합지구'는 부산 강서구 대저동 일원 53만평 부지에 조선해양산업 혁신생태계 구축 및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