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필수노동자 코로나19백신 우선접종 건의

광명시 필수노동자 코로나19백신 우선접종 건의

bluesky 2021.02.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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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관내 필수노동자 1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독감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코로나19 백신도 우선 접종해 달라고 정책당국에 건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필수노동자 의견을 수렴해 독감예방접종을 시작했다. 대상자는 보건소에 들러 예방접종을 하시길 바란다"며 "시민 일상을 지키고 있는 필수노동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필수노동자들은 독감무료예방접종 외에도 '코로나19 무료 백신접종'도 요구했으나 이는 자체 결정할 수 없는 사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