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이 2020년 상·하반기 지하수수질측정망 총 86개 지점*에 대하여 수질기준 35개 항목**을 분석한 결과,5개 지점에서 총대장균군과 질산성질소 항목을 초과하였다고 23일밝혔다.
23일 원주지방환경청에 따르면 상반기 82개 지점, 하반기 81개 지점(9에서 지하수 수질기준을 '만족'하였다 고 밝혔다.
이번 검사에서 지하수수질측정망 초과지점은 상반기 평창과 제천의 생활에서 질산성질소가 초과하였고, 홍천에서 농업용수가 초과되었으며, 하반기에는 홍천의 농업용수에서 질산성질소가 초과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