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원의 1기 학부생이 교수로 임용됐다.김 박사는 2009년 학부생으로 입학해 대학원 과정까지 UNIST에서 밟았으며 2019년 졸업 후 UC 샌디에이고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 오는 3월부터 서울대 화학교육과 교수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그는 박사학위 취득 2년 만에 교수로 임용된 비결을 묻자 UNIST의 슬로건 'First In Change'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