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제작한 삼성전자 '갤럭시 S21' 광고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기존 갤럭시 광고가 갤럭시의 혁신적인 기능에 대해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에는 소비자들의 감성을 터치해 '갤럭시 감성'을 성공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다.23일 제일기획에 따르면 이번 광고의 핵심 슬로건을 기능과 서비스를 강조하기보다 갤럭시 S21을 구매, 사용함으로써 일상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두근거리게'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