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탐사로봇 '퍼시비어런스'가 인류 최초로 화성의 바람소리를 지구로 보내왔다.미국 항공우주국은 22일 화상 탐사 로봇 '퍼시비어런스'가 녹음한 화성의 바람 소리와 착륙 당시의 과정이 담긴 생생한 영상을 공개했다.화성의 소리가 지구에 전송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