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잡힌 우럭에서 기준치 5배 수준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일본 정부가 정한 식품의 허용 한도의 5배, 후쿠시마현 어업협동조합연합회의 자체 기준의 10배에 달하는 양이다.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잡은 수산물에서 일본 정부의 기준을 초과하는 방사성 물질이 확인된 것은 2019년 2월 이후 2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