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서울시 지원 받은 21개 소규모 제조사, 매출 126% 성장

작년 서울시 지원 받은 21개 소규모 제조사, 매출 126% 성장

bluesky 2021.02.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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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해 '도시형소공인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을 받은 21개 업체가 국내외에서 전년 대비 126% 성장한 9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도시형소공인 맞춤형 패키지 지원사업'은 서울시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이 있지만 영세하고 작업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제조업체가 자생력을 키울 수 있게 지원하는 제도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서울시 도시형소공인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 등을 기업 당 평균 2500만원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