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은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2월에도 4척의 임시선박을 추가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마지막으로 1800TEU급 'HMM 울산호'가 27일 미주 동안 노에 투입되어 부산신항을 출발, 미국 뉴욕항으로 향한다.HMM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미주 서안 8회, 미주 동안과 유럽, 러시아 노선에 각 1회씩, 총 11척의 임시선박을 투입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