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압구정지구 5구역이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압구정지구 특별계획 5구역은 지난 22일 강남구청으로부터 재건축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17년 8월 추진위가 설립된지 3년 5개월, 지난해 12월 29일 조합설립 신청 이후 두 달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