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지엠피는 덴탈마스크 '허위광고' 등의 논란에 대해 단순 마스크 제조 시설에 대한 부지 임대인으로서 제조 및 판매에 대한 책임이 없다고 23일 밝혔다.
그러나 브이티지엠피의 마스크 2000만장 수주 계약에 관한 매출은 이 규정에 의한 의무 공시사항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지난해 9월 마스크 공동사업계약을 임대차 계약을 변경했고, 이 계약에 의해 브이티지엠피는 유휴부지의 마스크 시설 '임대'를 해줬을 뿐, 제조 및 판매 등 그 이상의 비즈니스에는 관여한 바가 없어 허위광고 논란에 책임이 없다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