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부동산회사 우미건설이 여주 삼교에 물류센터를 짓는다고 23일 밝혔다.여주 삼교 물류센터가 개장되면 경기도 동남부권을 비롯해 강원, 춘천지역까지 이동 가능해 전국 단위 물류 시스템의 주요 거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우미건설은 작년 10월 완공한 이천 부발 물류센터에 이어 이번에도 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PFV 사업의 시공사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