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사가 비행 중 엔진 고장으로 파편이 떨어진 보잉 777 기종의 운항 중단을 권고했다.국내에서는 같은 계열의 엔진을 사용한 항공기가 총 17대 운항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사고 항공기의 'PW4000' 계열 엔진을 장착한 보잉 777은 대한항공이 6대, 아시아나항공이 7대, 진에어가 4대를 현재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