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전통춤들이 코로나19 극복을 바라는 울산시민들에게 희망으로 다가간다.울산시립무용단은 오는 26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국악인 김소영 명창의 진행으로 올해 첫 무대 '희망의 춤, 씻김'을 공연한다.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번 '씻김'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한 모든 어려움을 씻어내고 울산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