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화문 집회'를 열었던 일부 보수단체들이 3·1절 집회를 예고한 가운데, 경찰은 도심 등 금지구역에서 개최를 신고한 집회 95건에 대해 금지통고를 내리고 있다.광화문광장은 방역당국이 설정한 집회 금지구역이기 때문이다.경찰은 서울시와 방역당국에서 설정한 금지구역에서의 집회와, 9명을 초과하는 집회 신고에 대해 모두 금지통고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