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국내 유일의 민간 인공위성 제조·수출 기업인 '쎄트렉아이'에서 무보수 이사로 근무한다.이와 관련 김 사장 외에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대표와 한화 방산부문 김승모 대표 모두 '무보수 비상무이사'로 추천됐다.항공우주업계에선 쎄트렉아이의 기술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금, 여기에 김동관 사장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더해진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