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르신들의 학습 공백을 줄이고 여가선용을 위해 평생교육 온라인 아카데미를 다음달 8일부터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교육은 3월 8일부터 4주간 운영한다.김영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온라인 평생교육이 정보소외계층이 된 노인들에게 학습 의욕을 높이고 디지털 기기와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