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을 앞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마지막까지 스타트업에 대한 규제면제 사업인 '샌드박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회장에 대해서는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방향성을 잘 대변할 수 있다고 평가했으며, ESG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상의 회장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번에 상의 회장 구성하는 것을 봐도 미래 방향에 대해 나보다 훨씬 잘 대변할 수 있는 식견을 가지고 있다고 봤다"며 " 가진 생각 중에 사회적 가치 등은 뚜렷한 요구사항으로 자리를 잡아가는데, 그런 면에서도 상당히 적절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