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종합물류 기업 메쉬코리아가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실시간 배송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지난해 세븐일레븐과 실시간 배송 서비스 계약 체결 이후 수도권 내 주요 10개점 대상으로 배송을 시작해 현재 전국 세븐일레븐 3500개 점포 실시간 배송서비스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비대면 소비 증가 추세에 따라 배송 영역이 모든 생필품들로 확대되며 편의점 배송 수요 증가로 이어져 메쉬코리아와 세븐일레븐은 배송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