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넘치는 디자인… 티구안 동생급 폭스바겐 ‘티록’

개성 넘치는 디자인… 티구안 동생급 폭스바겐 ‘티록’

bluesky 2021.02.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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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어반 컴팩트 SUV '신형 티록'이 국내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소형 SUV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전면 범퍼에 위치한 주간운행등과 방향지시등은 평소엔 흰색으로, 방향지시등을 켜면 오렌지색으로 점멸해 차량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완성한다.

신형 티록은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150마력, 1750rpm~3000rpm의 실용영역에서 최대 토크 34.7㎏.m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