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과 GS샵이 공동 상품 기획,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한 시너지 점검에 나섰다.GS리테일과 GS샵은 오는 7월 합병을 앞두고 정기 공동 행사의 운영, 상품의 교차 판매 확대 등 통합 후 시너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모색하기로 했다.양사는 정기 공동 행사의 운영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를 'GS프라임위크'로 지정해 특별한 혜택을 담은 상품들을 양사의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