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내 모든 교차로에 인공지능가 도입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일 "시민체감 교통체계, 자율주행차량 기반조성, 긴급신호시스템 구축 등을 안양형 ITS 모델로 추구한다"며 "공모 선정으로 작년에 확보한 197억원으로 ITS를 시내 전 구간에 확대하는 2단계 사업을 올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양시 ITS 1단계 구축 완료 보고회가 18일 최대호 안양시장과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 경찰서-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청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