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을 시작한 아이를 둔 부모가 걱정하는 점 중 하나는 생리통이다.
두통, 어지러움등 전신에 기운이 없는 증상이 나타나고,생리혈 양 자체도 적은 경우가 많다.
양 원장은 "아이의 경우 초경 이후 어디가 불편한 지,생리통이 있는 지, 증상이 심한 지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생리통이 지속적으로 있을때에는원인을 찾아 몸의 균형과 바른 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 건강한 여성으로 성장하는 아이의 건강에 기초가 될 수 있다" 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