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2021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연 콘텐츠 공동제작 배급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8000만원을 확보했다.
20일 김포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공연 창작을 활성화하고 배급기능을 강화하고 공연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올해 신설됐다.
김포문화재단, 관악문화재단, 영월문화재단 등 3개 기관은 극단 '창작하는 공간' 과 함께 이번 프로그램 계획에 따라 뮤지컬 '고향의 봄, 오빠 생각'을 공동 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