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전기차 '전량 리콜' 가닥..배터리 수급 탓 "1~2년 걸려"

코나 전기차 '전량 리콜' 가닥..배터리 수급 탓 "1~2년 걸려"

bluesky 2021.02.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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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국토교통부가 코나 전기차의 배터리 시스템 전량을 리콜하기로 방향을 잡으면서 '배터리 수급' 문제도 수면 위로 떠 오르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코나 전기차 국내 판매 분의 배터리를 전량 교체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수급 문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는 고객사 주문 수량에 맞춰 생산한다.